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도 끝자락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이 입추이니까요........
엄마,아버지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엊그제 엄마,아버지 기일 지내고
강원도로 출발했어요.
상을 치우자마자 떠나게 되어서
엄마께는 죄송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형제 자매들과 같이 한 여행은
여러가지로의미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늘 강조하셨던 우리끼리 우애있게 사는것.......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드라구요.
특히 우리 자매들이 많이 이기적이라는것을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자주 부딪쳐 볼께요.
10월에는 덕유산에서 보기로 했는데 올케가 적극적으로 해본다고 하니까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엄마!!
엄마 장남 서룡이가 허리 협착때문에 시술을 받았어요.
누나들한테는 말도 안하고.
서룡이가 하루빨리 회복할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세요.
엄마 아들 서룡.현우가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아직 초저녁인데 눈꺼풀이 무겁네요.
여행의 피로가 안풀렷나봅니다.
내일 출근할려면 일찍 자야겠네요.
엄마 또 소식 전해드릴께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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