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고 한번만 불러보고싶어

강승숙 비회원 2006-02-24 14:18 3692 0
아빠~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 계실꺼라 생각했었는데...
오랜기간 투병생활을 하셨지만...너무 강한 분이었기에 이렇게 말한마디
눈빛조차 마주치지않고 떠나버리실 줄 몰랐어요
그래서 더 무관심했던 것 같은 제 자신이 더 원망스럽네요
평생을 일만하며 가족을 위해 사셨던 분...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아픔속에 가셔야해서 저희 맘이 더 아파요
사랑해요 아빠~
이렇게 지나서 깨우치는 나쁜 절 ... 용서해 달라고는 하지않을께요
아버지께 못한 모든걸 다 해드릴순 없겠지만 남아있는 어머니께
더 잘하도록 노력할께요
높은 곳에서 꼭 지켜봐 주실꺼죠?

그곳에선 아푸지마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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