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은 아빠
아빠 잘 있었어?
뭐라고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네...
아빠 가신지 얼마나 됐다고 또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칠까..
아빠가 좀 도와줘요..아빠 다 알고 보고계시지? 아빠가 지켜주고 도와줘요
우리 어머니..
요즘 임서방 너무 힘들어하네
엄마한테는 말도 못하겠어. 이제 조금 웃으시는데 어머니 아프신거 아시면 엄마 또 힘들까봐 말을 할수가없네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아주 긴 싸움이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겁이나네...아빠 딸이..
우리 어머니 넘 젊으신데..
어떻게 해야할까...
월요일 병원가는데 지금부터 너무 떨리고 걱정되네
임서방이랑 토요일날 광주갈려고..월요일 병원가 정확한 결과들으러
난 안갈려고했는데 임서방이 무섭다고 같이 가자네
임서방 겉은 그래도 맘이 너무 여려서
아빠 아빠가 도와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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