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둘째이모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슬픈마음은 잠시고
이제 우리엄마가 외롭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면
너무 이기적이라고 엄마는 나무라시겠지요~~
엄마!!
이모 만나셨어요~??
살아생전 이모 고생하신다고 늘 안타까워 하시더니
이제 그곳에서는 이모랑 손잡고 나들이만 다니세요.
절대 일하시지 말고.
엄마!!
이모가 치매에 걸리셨다고 했는데
그래도 동생얼굴은 알아보시겠지요~ㅠ.ㅠ
오늘 아침 이모 부음듣고 하루종일 마음이 우울했어요.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서요.
엄마!!
내일 이모한테 다녀올께요.
살아계실때 찾아뵙지 못해서 죄스럽네요.
몇일있으면 추석인데
명절이나 지내고 가시지...........ㅠ
엄마!!
이제 가을이네요.
좋은계절에 이모랑 만나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또 소식 전해드릴께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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