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아버지 저에요
아버지
아들 진수에요
아버지 보러 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후로 더욱 아버지가 그립네요
벌써 아버지 돌아가신지 3주가 지났습니다. 아직도 믿겨지지않고 차
차를 운전할때나 길을 걷고있을때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건너편에 계시는거 같고 부모님댁에 있으면 문열고 들어오실 같고
이런 안타까움에 더욱 힘든거 같습니다.
이겨내야지요. 큰아들로서 어머님 잘모시고 동생 잘 챙기면서
하늘에 저희들 지켜보고 계실텐데 더욱 힘들내서 꼭 아버지가
하늘에서 흐뭇하게 바라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생전에 한번도 제대로 말씀못드린께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못난 아들위해 한평생 살아오신 아버지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항상 아버지가 저희옆에 계실거라는 믿음으로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께요 . 내일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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