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외손녀
엄마 오늘 엄마에 딸에 딸 생일이네
이런 날엔 엄마가 더그립다
시어머님한테는 미역국 한그릇 못
얻어먹었지만 애기낳고 미역도 최고 좋고
맛있는 미역 먹어봐야 한다고 좋은 미역 손수
사가지고와서 미역국 귾여주셨지 나도
내딸도 참미역국을 좋아하네
그손녀가 배가 남산만해서도 외할머니 병수발 했지 마음이 어리고착해
엄마 참이상하지 왜 이런날은 더보고플까
올여름 내생일때 미역국끊여 병윈으로
가져다드린게 엄마와 나 이승에서 마지막
미역국이였지 그날도 병윈에 미역국 갔다
드리고 출근하면서 태어나면서 울고 생일날
울어본건 처음일걸 엄마 잘있지요 49제
지내고 나니 내마음도 왠지 환해젖어
가슴이 띄이고 엄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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