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
어제밤 꿈속에서 엄마을 보았네
그땐 걸을수 있었지 몸이 건조해지니까
매일 시간시간 긁어달라고 해서 매번
어깨아퍼서 짜증냈지
그런데 어제밤 꿈에 엄마 엉덩이에
물집이 생겼다고 나더러보라더라
집에계실때 그때처럼 고관절수술한 바로
위로 몇개의 물집이 그대로 보이더라
엄마 거기가서는 아프지 말아야지 이번토요일
엄마을 이승에서 떠나보낸 마지막날이야
엄마 진짜거가서는 고생하지말고 아쁘지말고
편안하게 살아야해 꿈속에서도 아픈 엄마모습
보니 마음이 찡해서 ~~~ 엄마엄마 우리
엄마야 마니보고싶다 불러봐도 울어봐도
대답도 없는 엄마지만 그래도 집 현관문
열고 신발 벗으면서 엄마나와서 퇴근해서
왔어 혼자 말해보네 엄마란 단어 수만번
불러도 정감있는 단어잔여 엄마 잘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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