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집

이귀순 2016-11-03 12:27 1510 0
매일퇴근해서 불꺼진집에 들어가면 나혼자서 참외롭네 엄마가 울집에 계실때는 내가 항상불켜놓고 계시라했지 다른 자식들은 반겨줄 사람들이 집에 있지만 우리집은 각자 다 따로 살기에 지금은 불이 항상 꺼져있네 엄마이름으로 우편물이 오면 더욱더 엄마가 그립네 아직도 병원에 계신다는 내마음속에 생각 낼은 퇴근후 가볼까 하다가 엄마는 하늘나라갔지 어제 엄마핸드폰을 열어보니 꼬부랑할매가 부재중전화표시가 되여있어서 차마 전화걸어 엄마 가셨단 말을 할수가 없어서 전화못했어 그할매 충격받을까봐서 그할매들 얼굴이라도 보면 엄마보는 것 같은 마음이 들것같으더라 엄마 우리안보고싶은가 꿈속에서도 한번도 안보니네 오늘은 보일까 기대하면서 오늘밤도 잠은청해보아야지 오늘밤은 엄마 웃는 얼굴로 내꿈에 보여줘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