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강효숙 2016-09-13 14:24 1765 0
엄마떠나시고 두번째 추석이 모레로 다가왔어요. 기다리지도~~ 반갑지도 않는명절이. 엄마살아계실때는 그리도 시끌벅적하던 명절이었는데 지금은 명절이 오히려 우울한날이 되어버렸네요. 오늘도 엄마를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쿵쾅거리고 보고싶고~ㅠ.ㅠ 엄마!! 올해는 아버지묘 벌초를 광명오빠가 했드라구요. 사람시켜서 하라고 전화했더니 오빠하고 올케가 했다고해서 이것저것 선물전해주고 고생했다고 다녀왔네요. 그리고 아버지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다소 맘에는 안들었지만 그래도 생각코 해준 오빠가 고맙대요. 엄마!!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가네요. 우리엄마 떠나신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계절이 몇번 바뀌고 명절도 몇번이나 지내게 되구요. 그만큼 엄마만날날이 가까워지고 있는거겠지~?? 어제 현우랑 통화했는데 내일 서룡이네로 간다하대요. 엄마.아버지도 서룡이네로 가셔셔 아들.며느리.손녀들 보시고그러세요. 저도 내일 엄마한테 갈께요. 엄마!! 아직까지 추석준비를 하나도 안해놨는데 별로 하고싶지도 않네요. 아무런 흥이 안나서요. 소연이 내려오면 여행이나 가자고하는데 딱히 어디가고싶은 생각도 없구요. 일단 내일 시아버님 성묘하고 시어머니께 들렸다가 엄마보러 갈께요. 내일봐요 엄마.보고싶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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