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은아빠
아빠 잘지내고있지?
벌써 아빠가 떠난지 3달이나 지났어
그동안 우리가족들한테도 많은 변화가생겼고
조금더 단단해지는 시간이였던거같아
이제곧 추석이야 나는 내일수업이 끝나면
집에내려갈꺼야
아직도 버스터미널에 가면 항상 마중나와있던 아빠모습이 생각이나서 터미널에 갈때마다 눈물이나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아빠 없이 보내는 명절이 처음이라 벌써부터 마음이
이상하다
그래도 나 서울에서 잘지내고있고 엄마도 동현이도
다른가족들도 다들 잘지내고있으니까 우리걱정은하지말고 아빠는 아프지만 말고 잘지내고있어야해
한번씩 아빠가 꿈에나오면 꿈인걸 알면서도 꿈속에서 부터 행복하고 잠에서 깨어나도 행복해
아직 아빠라는 단어만 생각이나도 눈물부터 나지만
조금더 씩씩해져볼께
추석전에 친구들이 아빠한번보고싶다고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갈꺼야
나보고싶어도 조금만 참고있어
태어나기전부터 마지막까지 나에게 너무나도 큰사랑을
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아빠몫 까지 엄마한테 꼭 효도할께
너무많이 보고싶다 우리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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