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생일축하해요

김지수 2016-05-31 18:58 1882 0
엄마, 생일 축하해 엄마가 하늘나라 가고나서 벌써 두번째 생일이네.. 시간이 뭐이렇게 빠른지.. 엄마 생일이 되면 꼭 그 생각이 나 엄마 병원에 있을 때 생일날 .. 내가 엄마 빨간 지갑 사줬잖아 그렇게 많이 비싼 것도 아니었는데.. 그 때 이모가 나한테 지수야 니네 엄마 몸에 달고다닐 금부치가 하나도 없단다 좀 하나 사줘라 이랬었는데 내가 지금은 돈 없다고 내년 생일에 사준다고 그랬는데 엄마 내년 생일을 내가 챙겨줄 수가 없었어 그 생각하면 너무너무 마음이 찢어지게 아파 엄마 엄마한테 해준 것도 없는데 엄마는 그렇게 아프기만하다가 힘들기만 하다가 엄마를 그렇게 보내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마음이아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후회스러운 일들 뿐이야 엄마.. 다시 엄마가 돌아왔으면 좋겠단 생각을 참 많이해 다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하루만이라도 그렇게됐으면 좋겠단 생각 많이해 엄마 목소리도 듣고싶고 엄마냄새도 너무 그리워서. 엄마 생일축하해 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 다시 만날 때는 더 좋은 딸 될게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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