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야..

김수연 비회원 2005-10-02 02:48 3519 0
엄마 나 수여니 ^^
잘 지내지?한동안 아니 늘 못가다가 얼마전 추석때 엄마한테 갔었지?
가까이 있으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도 못하고...내가 게을러서..
알지?나 게으른거 ㅎㅎ
추석때 영락공원에 가니깐 사이버 추모공원이 있다길래 넘 기쁜맘으로 여길 들어왓는데...뭘 어케 하는건지...

오랜만에 엄마한테 가니깐 넘 좋더라...이 가까운곳에 왜 그렇게 가기가 싫은건지..돌아오면서 자주 엄마한테 가리라 다짐햇는데....

엄마 넘 보고 싶어... 엄마한테 못한게 넘 많아서 늘 맘이 아프다..
그렇게 엄마를 보낼줄 알앗다면....잘할건데..
내가 엄마보낼때 정말 미안해한거 알지?정말 미안해
엄마 말 안듣고 눈물 흘리게 한거...정말 미안해...
3년이나 지났는데..엄마생각만 하면 눈물이 넘 마니 흘러서...
영락공원가서도 엄마옆에 오래 있질 못하네....
솔직히 납골당이 넘 낯설고,..엄마사진 앞에 철문하나로 엄마와 가까이 잇다고 생각하면..............
만지지도 못하고..말도 못하고.....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직접 말하고 싶은데...
꿈에서 내가 넘 힘들다고 울엇더니 날 안나줫던거,,,기억나?

꿈에서 나 때리고 욕하고 야단쳐도 좋으니...자주봣으면 좋겠어..

엄마....거기선 아프지말고 아무 걱정도 하지말고
엄마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잘 지내고 있어...
나 돈 좀 생기면 천도제 한번 지낼려고..^^;
엄마한테 선물두 사주고 싶고 용돈도 마니 주고 싶은데...그렇게 할 수 없으니...천도제해서 엄마가 좋다면...일억천금,만금을 줘서라도 하고 싶고 아깝지
않다.....이걸 이제야 느낀 내가 너무 한심해...

명절날 외갓집에 가면 엄마자리가 넘 크게 비어있어,,
그래서 명절이 너무 싫다....

엄마..나 자주 엄마보러 갈게...우리두고 가서 넘 맘 아프게 생각하지말고 편한하게 있어 알앗지???
사랑해 엄마^^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