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정재훈 2016-05-19 10:39 1779 0
여보! 오랜만에 들렸어! 자주 오고싶은데... 그리 쉽지 않네! 내가 아직도 개으른건가봐! 집안청소 깨긋이 하고나면 기분 좋은데.. 어질러져있으면 맘부터 개운치 않아! 당신이 청소할때면 왜 그리 청소가 싫었는지..... 승민이 승수 잘 크고 있어! 승민이는 이제 말을 하려고 무척이나 열심히야! 승수는 다른얘들에 비해 조금 느리지만 한가지씩 잘 해오고 있어! 다음주면 당신 기일이네! 또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하나 생각하니! 마음이 복받쳐오려고해! 당신 없이 혼자산지도 1년이 다되어가는데...삶의 의미가 없어! 먹는 것도 그렇고 노는것도 그렇고, 그냥 무의미하게 하루 하루를 보낸느거 같아! 사는것도 그리 즐겁지않고, 음악을 들어도 티비를 봐도...그냥 무감각해! 성공하고싶지도 않고..돈벌고싶지도 않고.. 승민이 승수얼굴보면 너무나 귀여운데. 한숨만 나오고, 아직도 당신을 위해서만 기도해! 전엔 별을별 다 기도했는데...그게 무슨소용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부질없는 짓만 하고 다녔다란 생각이 들어. 지금은 오르지 당신의 행복과 축복만을 위해서 기도드려....전에 수십 수백가지를 위해서 기도했는데...지금은 오르지 당신만을 위해서........여보 전생에 내가 지은죄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지만....당신만을 종말 사랑하고 좋아했다란 말을 못하고 떠나 보낸 나 자신이 지금 한없이 원말스럽고 후회스럽기만해! 여보! 사랑해! 소중한 당신! 마음속엔 늘 항상 당신뿐이였는데..내 마음이 들킬까봐! 사랑한단 말 한번 못하고 어이없이 보내다니! 이번주 당신 무덤가에 가서 실컷 울고올까봐! 사랑해! 지금 시험중이라 이만 줄일께! 또올께!사랑해!고맙고!다음생애에 당신을 볼수만 있다면 내 영혼을 당신께 바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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