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진희 2016-04-20 12:05 1827 0
80세에도 건강하게 골프치시고 그렇게 말리던 로타리주회에도~ 네팔에 의료봉사도 가셨던 아버지(12년,6월) 3년전부터 건강에 적신호가오면서~ 생에 대한 의지와애착이 강하셨고 2년간 재활치료도 작년 11월초까지 힘들어도 잘해주셨는데~ 매일밤 자녀와 화투치시는게 유일한 즐거움이셨다~ 생전 왠만큼 아파선 말씀도안하시던분 , 영양제도 왠만해선 안맞으신데~ 12월초부턴 영양제에 의지해 사셨다. 벌써 3개월이 지났어요.. 그동안 딸들,넷다 거의 1달씩아파서 많이 고생했어요.. 아직도 아버지가 애장한 책들,정리중입니다~ 엄마사후 저희들은 이미 가슴이 타버렸어요~ 무너져버린 아버지.. 성당신부님께서 기도로, 보석같은 말씀으로 위로를 많이 주시네요 ~ 영락공원,자주 가서 돌보고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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