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오늘 아름이 생일이었네요.
두번째도 딸이라고~~
친정엄마 닮아서 딸만 낳는다고
시어머니가 뭐라하시겠다면서
크게 낙담하시던 엄마의 어두운 표정이
어제일처럼 눈에 선하네요.
그래도 딸이 좋다고
잘 키우라고 위로해주시던 울엄마.
내가 딸만 낳은것까지도
엄마책임으로 돌리시던 가엾은 울엄마.
그게 왜 엄마닮아서 그러겠어요~ㅠ.ㅠ
엄마!!
엄마손녀 둘다 잘 컸으니까 걱정마세요.
엄마도 딸들이 좋다고 인정해놓고서는.......
그러면서도 아들이 더 든든하다고
서룡.현우밖에 몰랐던 엄마가
오늘밤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네요.
엄마!!
엄마가 정성을 다해서 키워주신
여섯딸들 잘살고 있는지
이집저집 들여다봐주세요.
그리고 엄마보다 유난히 딸들을 예뻐해주셨던
사랑하는 아버지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곧 엄마보러 갈께요.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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