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엄마딸 비회원 2016-01-26 19:47 1912 0
엄마! 잘지내신가? 여기는 엄~~청 춥네. 광주에는 눈이 엄청많이 왔어.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 날씨가 추우니까 기운도 없고 옷도 무겁고 그래 ㅋㅋ 엄마 오늘은 갑자기 엄마가 해주는 밥이 막 먹고싶네 뭐 날이면 날마다 엄마가 해주는 뭐 먹고싶다 뭐 먹고싶다 이런 소리 입에 달고살기는 하는데 .. 벌써 엄마밥을 못먹은지 2년이 되가는데 나는 아직도 할 줄 아는게 없어 엄마 ㅠㅠㅋㅋ 엄마 손맛을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나도 맛있는 거 해먹고 살텐데 사실 귀찮은 게 제일 커.. 하면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고 ㅋㅋ 엄마가 있을 때.. 맛있는 거 많이 해줄 때.. 아니 맛있는 거 아니라도 그냥 엄마가 밥 해줄 때 왜 그거 안 먹고 라면 끓여먹었을까 이제와서 엄마한테 참 미안해 그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인줄도 모르고 라면이나 끓여먹었으니.. 근데 심지어 라면도 엄마가 끓여준 게 더 맛있어 엄마, 보고싶다 ~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밥 먹고싶어 보고싶은 우리 엄마, 엄마가 지내는 곳은 항상 따뜻할거라고 믿어 엄마는 좋은 곳으로 갔으니까 추운 겨울은 없을거야 엄마 막내딸이 많이 힘들대, 나도 뭐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듣기만 하는데.. 요즘 좀 힘든가봐 엄마가 잘 보살펴 줘 ! 힝 보고싶다 우리엄마, 엄마 웃는 얼굴이 아직도 내 눈에 선명하게 남아있어 나는 엄마 이렇게 웃는 얼굴만 기억할거야 그래야 하늘에 있는 엄마도 , 여기 살고 있는 나도 조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같아 엄마 나 케티엑스 예매했어 ~ 설에 엄마 보러 갈거야 기다리구 있어용 이쁜우리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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