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큰딸 비회원 2016-01-10 22:09 1972 0
잘있는지? 아빠 작년이맘쯤 아빠랑 전화통화했는데 그통화가 마지막이될줄 아빠 불러도 대답도없는아빠 길에서 아빠랑 비슷한 아저씨만봐도 눈물이나고 말걸고싶고 아빠라고 불러보고싶은데 아빠 이런날 보면 아빠도 많이 속상하고 아파할꺼라 생각하는데 그리움 보고싶음이 너무나 커서 어쩔땐 못견디겠어요 나를 예뻐하고 큰딸에게 많이 못해주고 도와주지못했다고 미안해하시던 아빠 맘 다알아요 오늘따라 사무치게 보고싶네요 가족을 사랑하는사람을 떠나보내는것이 너무힘드네요 아빠 아빠 아빠 너무 멀리가신 우리아빠 달력에 아빠 첫기일 날짜를 보면서 또울컥 하네요 이별없이 갑자기 가버린 우리아빠 넘 불쌍하고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무서웠을까 ㅠㅠ 오늘은 무뚝뚝한 딸이 아니라 눈물많고 어린딸이 되어서 맘껏 투정도하고픈 저녁이네요 아빠 씩씩하게 툭툭털고 일어날수있게 도와주고 딸이 멀리살아서 자주는 못가지만 꿈에라도 나와주세요~ 아빠 사랑하고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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