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어 할머니
할머니 안녕~? 나 소연이야 오랜만이네...그냥 너무 너무 보고싶어서 내일도 보러가고싶어 근데 못가서 미안해 지나가는 할먼들보면 항상 할머니 생각나 왜 우리할머니는 없지 하면서말이야 아무도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를거야 그날 할머니가 나를 보고싶다고 했다매...나는 그런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집에만 있었던게 너무너무 후회돼 그전에 나안테 등쪽이 너무너무 아프다고 했는데 내가 그게 박리증상인줄도 모르고 별생각없이 등두드려서 미안해 그증상이 인간이 느끼는 고통중에가장 아프다매 맨날 가족들 눈치만보고 아픈티도안내고 혼자 꾹참게 해서 내가정말정말미안해 사랑해 할미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소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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