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슬프고 아프고 무섭고
기억에서조차 지워버리고 싶은 올해도
살다보니 어느새 마지막밤이네요.
엄마가 그렇게 갑자기 떠나시고
좀처럼 가지 않을것만 같던
시간이었는데ㅠ.ㅠ
엄마가 계시지 않아도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상이 원망스런순간도 있었지만
순응하고 사는것또한 세상의 이치라서
오늘까지 왔네요.
엄마!!
엄마 아버지의 분신들인 저희8남매
올한해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버지 보내드린 슬픔이 채 가시기도전에
엄마마저 가셔버린 올해는
두고두고 서러운해로 기억될것 같네요.
눈물 마를날없이 지내온 지난날들도
돌이켜보면 소중한 시간들이라 생각합니다.
엄마!!
내년부터는 기운내서 살아볼려구요.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틈틈히 여행도 다니고
마음은 그러고싶은데 잘할수 있을까엄마~?
엄마가 우리들에게 힘을 주세요.
엄마!!
보고싶다.너무너무ㅠ.ㅠ
엄마는 우리들 내려다보고 계시지요?
둘째딸 꿈에라도 한번 와주세요.
갈수록 그리운 우리엄마
새해에도 아버지랑함께 잘 지내시고
행복하시길 빌께요.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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