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우리 연화에게.
연화야 잘지내고 있어? 아침 출근길인데 날씨 왜이래 비온다더니 진짜 올려나보당 그런데 우산도 안챙겨왔지ㅎㅎㅎ안왔으면 좋겠다 비 너무 싫어....이제 진짜 겨울인가봐 그치 하는거 없이 자꾸 나이만 한살한살 먹는거같아 되돌아보면 다 후회막심이야!! 내 친구 진짜 진짜 너무 보고싶다 하...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오늘은 더더욱 그립고 괜시리 또 눈물나올라구래 나 진짜 할말 엄청 많은데... 너 한테 다 하소연하면 마음이 뻥 뚫릴것같단말야!!!! 착한 내친구 정말 속상해... 평생함께할줄만 알고 매일 그렇게 툴툴거리고 다정한말한마디 못해줬는데 늘 마음에 걸린다.
저번주에 엄마가 일끝나고 밥먹으로 오라고 하셨다던데 시간이 애매해서 못갔어 나중에 서복이랑 찾아뵙기루해써 너몫까지 딸처럼 엄마 잘 챙겨드리기로 약속 했는데 마음처럼 자주 뵈러 가지고 못하고 너한테 너무 미안하당... 엄마랑 아빠랑 옆에서 우리 연화가 잘 지켜드리고있지? 너가 내친구여서 나또한 너의 친구라서 너무 행복해 하나뿐인 내 자매님 사랑해 ❤️❤️
옆에서 평생 함께하기로 한거 약속 꼭 지키자 우리 나중에 만나면 그때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자
곧 만날 그때를 기다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정말 보고싶다 연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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