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버지께

나숙 2015-12-01 00:53 1842 0
아버지, 편히 잘 지내시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버지를 여읜 몸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 하루도 흘러가는 시간 동안 저에 일상들은 아무런 변화도 없고 단지 아버지만 자리에 계시지 않아 문득문득 아버지를 마음으로만 그리워할뿐 해드릴수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어 안타깝기만 하고 죄스러울 뿐입니다. 늘 뼛속 깊이 아버지의 정신을 불어 넣어 주실려는듯 심장이 벌렁 거릴만큼 간절히도 일러 주셨는데... 이젠 잘못을 깨우쳐 주고 일러줄 분이 계시지 않으니 살아가면서 더더욱 아버지의 많은 교훈들이 그리워질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아버지는 계시지 않지만 아버지의 정신은 온전히 저희들의 머리와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으니 아버지의 가르침데로 늘 올바르고 지혜롭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의 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많이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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