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시월의 마지막 밤이 깊어가고 있네.
엄마를 보고온날은 늘 그렇듯 오늘도 역시 공허함에 머~엉하니 이러고 있다가 또 엄마를 찾네요.
엄마딸들 얼굴 아직 잊어버리지 않았지~?ㅠ.ㅠ.ㅠ
우리딸은 그림처럼 예쁘다고 자랑하고 아꼈던 엄마막내딸은 오늘도 여전히 예쁘지 엄마~
계절탓인지 나도 그렇고 막내도 그렇고 엄마가 더 그립고 보고싶고........
순간순간 엄마를 잊고 지낸 시간도 있지만
눈을 뜨면 엄마~라고 불러본 습관은 여전해요.
돌아가시드라도 1년에한번 아니2년에한번 아니 딱 한번만이라도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리 궁리해도 엄마를 볼수 있는 방법은 없는갑네요.....ㅠ.ㅠ
엄마!!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오늘 독감 예방접종 하는걸로 첫번째 겨우살이 준비를 시작했네요.
엄마도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아버지께도 우리 8남매 꿋꿋하게 잘 살고 있다고 전해주시구요.
하모니커로 목포의눈물을 구슬프게 연주하셨는데~ 오늘밤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엄마!!
또 엄마보러 갈께요.
사랑해요 엄마 ^*^
댓글 0개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