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강효숙 비회원 2015-10-28 12:00 1466 0
엄마표 친환경 고구마 올해는 그 맛난 고구마가 없네ㅠ.ㅠ 고구마 농사가 그렇게 힘든줄도 모르고 이집저집 나눠주고 보관 잘못해서 썩혀버리고 지금은 마트가면 고구마를 외면합니다. 엄마께 죄스러워서. 당분간은 고구마를 사먹지 못할것 같네. 목이메어 먹을수 없을것 같아서요. 엄마!! 우리집 냉동고 빈자리가 생겨납니다. 엄마가 더이상 채워주지 않으니까요. 이제 조금씩 엄마의 부재를 깨달아갑니다. 그것도 내가 엄마께 뭘 해드릴려고가 아니라 뭔가 필요할때마다 엄마~~ 생각할수록 나는 불효자식입니다. 말로만 엄마 생각하고 말로만 엄마한테 잘하고 전화만 자주하면 된줄알고 아침마다 전화해서 일하지 마시라고 잔소리나 하고 정작 엄마맘은 헤아릴줄도 모르면서 무늬만 딸이었던 둘째가 용서를 빕니다. 죄송해요 엄마. 엄마!! 어제 비가 오더니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엄마 계신곳은 어떠신지요~?? 시월도 끝나가고 추워지면 엄마가 더 그리워지겠지요ㅠ.ㅠ 보고싶다 우리엄마. 사랑해요 엄마♡♡♡♡♡♡♡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