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잘 지내고 있지?
하루하루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곧 가을이 오고 추운 겨울이 오겠지?
당신이 없는 사이 많은일이 일어났어!
기존의 낡은 차를 버리고 새차를 샀는데..몇 일도 완되어 여기저기 부딫쳐서 범퍼가 엉망이야!
어머니가 나랑 승민이 승수 불쌍해서인지 땅을 조금 주신다고 하시는데....기뻐야 하는데...
또 내년엔 형도 빌려간돈 준다고 하는데...
또 새차도 샀는데...
몇 일동안 날씨가 추워서인지 승민이랑 나랑 정말 많이 아팠어....목이 너무나 아팠는데...수업은 해야겠고....승민이는 밥챙겨주고 어린이집 보내야 하는데...집안은 엉망이고, 몸음 넘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아침일찍 깨워서 어린이집 등교시키다보니..나는 괜찮은데...항상 출근시간때문에 일찍어나야 하는 승민이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안쓰러워....
정말! 힘들고 아픈 한주가 지나고 나니...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앞으로가 문제야....다음에 또 이렇게 아프면...어떡하지?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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