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아빠
벌써 6개월이 지났어도 아무것도 하기싫고 믿어지지가않고 아빠가 해야만하는일들이 너무많은데 보이지도 않고 갑작스럽게 너무먼길을 떠나신 아빠 가족을 갑자기 잃은다는건 낯선곳에 나혼자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엄마도 아빠도 없는 이곳이 낯설고 무섭기만해요 명절이 다가올수록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요 한번만 한번만 음성이라도 듣고싶네요 전화통화라도 한번만이라도 딱한번만 하고싶어요 씩씩하게 내 마음 부여잡고살아야하는데 아무렇지않게 행동해야하는 나의모습이 싫어요 행여나 동생앞에서 울수도 슬퍼할수도없고 나도 목놓아 울고싶을때가많은데 왜괜찮다고만 스스로 토닥거려야하는지. ㅠㅠ 아빠 미안해요 내가 이렇게라도 아빠에게 앙탈좀부리려고했어요 힘내서 잘살아갈수있도록도와주시와요 사랑해아빠 오늘만 실컨 울고 낼 부터는 웃을수있게 도와줄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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