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른거려

설희 비회원 2015-08-30 23:49 1966 0
엄마안녕! 이어플을 깔고엄마이름을몇번을검색해봤는지모르겠어 엄마를생각하면 난그저후회뿐이네 엄마 엄마가그토록좋아했던꽃 그래서내가고등학교때부터했던 꽃공부 엄마 나6년동안준비해서꽃집에서일해 나7년뒤면서른이야 그전에내가게차릴려고돈도열심히모은당 근데엄마는지금내모습은보지도못하고가버렸네 엄마가아직도있었다면 엄마만날때마다꽃선물했을텐데 아 엄마가좋아하는화분도같이 엄마 사람은옆에있을땐모르고없으면후회한데 내가딱그꼴이네지금 뭐가그리바쁘다고그렇게엄마볼시간이없다는핑계만늘어놨는지...참 큰딸이라는게못되쳐먹어가지고 그칭?? 엄마가간지1년도안됬는데 꿈에엄마가몇번을나오더라 엄만항상애들보다내가먼저였는데 난엄마한테해준게없어 그저후회만해 엄마가떠난현장 그아파트 그좁은아파트에서엄마는얼마나우리가보고싶고힘들었을까 더운것도싫어하는사람이불속에서얼마나고통스러웠을까 그냥후회뿐이야 오랜만에한잔하고들어와서 잡채에한잔더하고있다가 엄마생각이또나더라 내가세상에서제일좋아하는게엄마가해준잡채인데...제일맛있는데 이제못먹어 엄마 나더길게쓰고싶고하고싶은말이너무많아 지난주에도엄마한테갔었는데 세희소희앞이라내가차마울수도없더라 담달엔혼자갈라구 엄마 나엄마가너무보고싶어 엄마미안해 꿈에라도더자주나와 미안해엄마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