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잘! 있어어! 여보!
요즘 보충수업하는라 넘! 바빠서 이제서야 들렀어. 당신이 우리곁을 떠난지도 2달이 다 되어가네! 당신이 없는 빈집에 들어가자니..
승민이랑 나랑 1주일동안 아파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잠만잤어! 이런 우릴 보았으면.. 당신이 있었으면 짜증냈을텐데...전에 그 짜증소리가 싫었는데...당신만 다시 살오돌아온다면 죽을때까지 그 짜증이라도 듣고 싶어!! 사랑하는 당신 왜 그리 허망하게 우리곁을 떠났어! 하루에도 수십번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아니 이러수는 없다고 수십번 혼자 되묻곤 해! 어차피 한번 왔다가 가는 인생이지만 ..... 당신은 그냥 가버리면 끝나지만..나는 죽고 싶어도 죽을때까지 아이들 키워야 하는데....요즘 정말 힘들다....자기 원망안해야 하는데....이렇게 힘들때면 나도 모르게 원망해! 사랑하는 당신! 사람의 몸 죽고나는 것은 생사가 아니라 변화라는 말 항상! 잊지말고 다음 생애엔 부디 행복하게 살아! 사랑해! 보고싶어! 그리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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