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는 여보
거긴 어때요? 날씨가 참 덥네요 우리가 4년전 이맘때쯤 만나서 사랑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당신이 간지도 벌써 4개월이나 흘렀네요 가기전 일주일전에도 많이 싸우기만 하고 그래서 더 생각이 나나봐요 못해준게 너무많아서 눈물밖에 안나네요 이편지가 하늘에 닿았으면 좋겠네요 애기는 건강하게 잘크고 있어요 키도 많이 크고 몸무게도 많이 늘었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 옆으로 가고 싶지만 내가 가버리면 우리 아이 불쌍해서 생 마감하는날까지 잘키울께요 보고 싶어요 우리 아이도 당신 많이 찾아요 늘 옆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픔과 슬픔은 어쩔수가 읍나봐요 점점 나아지겠죠 그래도 평생 당신 잊지않을께요 사랑해요 진짜진짜 많이 사랑해요 다음생이 있다면 내가 당신 남편으로 당신이 내 아내로 만나요 사랑많이 해주고 정말 잘해주께요 무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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