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엄마가시고 처음으로 맞는 내 생일이에요.
미역국 먹었냐고 새벽부터 전화하시던 울엄마~
오늘도 엄마전화 기다렸는데 지금까지 엄마♡ 라고 안뜨는걸보면
엄마는 이세상에 안계신가보네요.
나는 아직도 전화기에 엄마번호를 지우지도 못하고 있는데ㅠ.ㅠ.ㅠ
엄마!!
더운날에 날 낳으시고 고생하셨다던 엄마말씀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네요.
고모랑 내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서 할머니 눈치를 많이 보고 나를 길렀다고
마음아파 하시던 엄마
병치레를 많이해서 눈속에 빠져가면서까지 나를 업고 병원에 다니신일이며~~
소풍때마나 선생님 도시락을 예쁘게 싸주시고
몹시 바쁘신중에도 동네 총각들 자전거를 앞세우고 학교까지 데리러 와주시던 엄마~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키워주신 딸한테 효도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떠나버리신 울엄마~
생각할수록 미안하고 죄송하고ㅠ.ㅠ
오늘따라 엄마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낳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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