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은 엄마!!
엄마~~
내일이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사고 선물사는 사람들이 많네요.
근데 이제 나는 카네이션들고 찾아갈 엄마 아버지가 안계셔서 ㅠ.ㅠ
저녁에 시어머니께 갈려고 꽃한바구니 샀어요.
성의없는 선물 준비라서 어머니께는 조금 죄송하지만요~
아직도 울엄마 영혼은 우리 곁에 머물고 계실거라 생각을 하니까
시어머니께 간다는것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는것도 어찌보면 결혼한 모든 딸들의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어거지 생각으로라도 내 맘을 위로해보고자 합니다.
엄마!!
엄마가 계신곳도 5월이라고 바쁘게 돌아가나요??
무슨날들이 모두 들어있는 5월~
자식들이 다 찾아온다고 우리 엄마가 늘 기다리시던 5월~
바쁘니까 오지 말라고 하신 엄마 말씀이 진심인줄 알고 엄마 찾아뵌것을 누구보다
게을리 했던 둘째딸을 용서해주세요.
엄마!!
제 카톡에 올려놓은 카네이션 유난히 예쁘지요??
엄마 가슴에 달아드리고 싶은데 엄마는 안계시네요ㅠ.ㅠ
엄마가 아들만 좋아한다고 어버이날에 꽃바구니를 현우이름으로 보낸적도 있는데
엄마 그거 아셨어요??
우리 엄마는 영리하셔서 알고도 속아주셨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항상 자식들 마음을 헤아려주셨는데~~
마니마니 보고 싶네 우리엄마~~
하늘나라에서 우리 8남매 무탈하게 잘 살수 있게 지켜봐주세요.
엄마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께요.
그립고 사랑해요 엄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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