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그리운 엄마!!

강효숙 비회원 2015-04-29 11:07 2357 0
어제는 엄마 가신지 백일~~ 엄마와 저희딸들의 눈물인지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오늘 아침까지도.... 어제 엄마앞에서 소연아빠랑 얘기하는거 들으셨어요?? 건강하시던 장모님이 그렇게 떠나셨다고 소연아빠 충격 많이받고 지금도 아쉬워해요. 엄마~ 어제는 두배로 슬픈 날이었어요. 큰시누이가 돌아가셔서 승화원에 갔었거든요. 백일전 엄아랑 같은 과정을 겪으시고 남편곁으로 가셨어요. 엄마~~죄송해요. 엄마 아버지를 멀리 떨어지게 해드려서~~ 시누이를 남편이랑 합장해드리는데 엄마 아버지 생각에 마니 울었어요. 본의 아니게 엄마 아버지를 멀리 떨쳐놓고 저희들맘도 편치 않네요. 특히 아버지가 엄마를 많이 그리워하실것 같은데..... 조금만 기다리세요. 윤달든해에 엄마 아버지 같이 모셔드릴려고 계획하고 있으니까요ㅠ.ㅠ 엄마!! 4월도 벌써 다가고 이제 모레면 5월이네요. 우리 엄마가 특히 바빴던 5월.... 자식들 김치 담아주시려다가 손가락까지 잘릴뻔한 사고도 5월이었어요. 봉합수술 하시는 13시간이 저희들한테는 지옥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저희는 불효자식이네요. 이제 그 불효자식들 용서해주시고 김치든 된장 고추장이든 다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어버이날 동생들 온다하니까 엄마보러 갈께요. 그립고 사랑하는 엄마~~ 마니마니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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