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있는 언니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청이동생 비회원 2015-03-07 17:12 2163 0
청이언니^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 난 지금 사무실에서 봄철 산불 비상근무 대기 근무중이야 이런 화창한 날은 항상 어데로 나가자고 쉬고 싶어하는 나를 졸라댔는데.. 기억하지? 어제 엄마 눈 주위에 근육을 당겨주는 보톡스 주사를 맞고 왔지 엄마가 잘 참으셨고 효과는 1주일 정도 지나야 확인할 수 있데 아마도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믿고 있어.. 하늘에 있는 우리 언니가 분명 엄마 잘 참으라고 손을 잡아주었을거고 누구보다 효심깊은 언니가 꼭 좋아지시라고 기도했을거니깐 4월5일이 엄마 팔순이야.. 청이언니 없어 너무나 허전하지만 기념하고 추억할만한 여행을 생각중이고 식사도 해야지 같이 하지 못해 너무 가슴아파도 내색하지 않고 참아야지 .. 그치? 넘 사랑하고 영원한 우리 언니 .. 보고싶고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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