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벌써 3월이네요~엄마
1월19일 엄마가 그렇게 떠나시고 무슨 정신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여전히 꿈만같은 시간이 흘러가고 언제 3월이 왔네요.
엄마가 안계신 지금도 어김없이 시계바늘은 움직이고 있다니~
원망스럽기도 하고 화도 나고 아직도 눈만 뜨면 떠오르는 얼굴 울엄마ㅠ.ㅠ.ㅠ
엄마!!
그동안 해결할일이 좀 있었어요.
엄마가 목숨보다 사랑한 큰아들이 잘못살았는지~아니면 실수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누나들이 신경써야할일들이 있었네요.
다행히 조금씩 양보해서 원만하게 수습이 되어 한시름 놨어요.
앞으로는 엄마 아들이 야무지게 잘 살아갈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그리고 엄마 평소 뜻대로 저희 형제 자매들이 우애있게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시구요~
보고싶은 엄마!!
엄마 가신지 엊그제 같은데 모레가 벌써 49일이래요.
다같이 엄마보러 갈께요.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갈것을 ㅠ.ㅠ.ㅠ
이제 와서 후회해도 돌이킬수는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찢어지도록 후회가 됩니다.
엄마!!
오늘은 바람도 자고 햇빛도 따뜻해요.
엄마는 오늘같은날 뭐하세요??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시고 늘 이곳저곳을 다니시던 부지런한 우리엄마~
하늘나라에서는 제발 일하지 마시고 엄마가 좋아하는 꽃따라 물따라서
훨훨 날아다니세요 엄마.
이제 일좀 해볼려구요.
요새 통 손놓고 있었더니 이제 다른 직원들 눈치가 보이네요.
엄마도 제가 열심히 일하기를 바라시지요??
일요일 일찍 엄마한테 갈께요.
그때뵈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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