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아빠와 함께해온 소중한 추억,,,,,,
아빠 ,,,,,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
이렇게 애달프게 불러봐도 아빠의 목소리는 들리지않고 머나먼 곳으로
떠나버리신 불쌍한 울 아빠,,,,
26일이면 아빠 생신인데...나보고 어떡하라고...작년의 아빠와 함께
보냈던 생신!! 그 소중한 추억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그렇게 빨리 떠나셨
는지요.. 아무리 땅을 치고 후회해본들 쉴새없이 보고픔에 울어 본들
아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은 이현실이 넘 원망
스러워요,,,
우연히 서랍장에서 눈에 띈 아빠의 사진 한장 !!
아빠가 첨으로 제주도 오셨던 날 이서방이랑 엄마랑 세분이서 찍었던
사진에 전 너무도 놀랐어요
마치 아빠가 양산에 계신듯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은 이 현실
여름에 찍은 사진이라 반팔티를 입고 계셨는데 아빠가 첨으로 받아본
언니가 사준 티 !! 이선물을 받으시고 너무 좋아 자랑하셨던 우리아빠!!
팔을 보니 핏줄과 아빠의 모습하나하나가 그대로인데 이젠 재가되어
너무도 먼곳으로 우리곁을 떠나신 아빠 !!
아빠가 살아생전 \"불효자는 웁니다\" 이노래를 좋아하셨는데 이노래 부르
시면서 남몰래 우셨던 우리아빠~~~
이젠 제가 이노래를 대신해 아빠께 못해드린 효도의 죄책감으로 하루하루
를 살아가고 있어요...
아직도 아빠의 얼굴 , 행동 , 체격 모든게 생생한데 아빠의 눈동자 손이
굳은살로 뒤덮혀 겨울이면 갈라지는 통증까지 생생한데 다리엔 뼈밖에
없어 살짝 부딪혀도 아플정도의 다리,,,,,안마기 없인 살수없었던 아빠의
몸 ,,,,등과 허리 다리를 안마기로 해드리면서 뼈밖에없어 안마기가 튕기
는 소리까지 그 느낌 그대로 남아있는데 정녕 아빠의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고.....아빠 !!
아빠의 마지막 모습 !!! 너무도 차디찬 몸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드리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길을 홀로 보내드린 이 못난 자식이 목메어 웁니다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미칠것같아요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아요...
조금더 조금더 가족곁에 머물게 시간을 주시지 아니 환갑만 넘기시고
가시게 도와주시지 고생만 고생만 하시고 사셨던 아빠께 하늘도 무심하시
지 .....자꾸만 원망만 쌓여갑니다...
날이 날인만큼 더욱더 보고픔에 허덕이게 되고 지금이라도 아빠뵈러
달려가고 싶은데 이 마음 어찌 달래라고 어찌 감당하라고 .....
아빠 !!
아빠를 유난히 좋아했던 선이잖아....
이런 선이의 모습 다 지켜보고 계시죠??
요즘엔 꿈속에서도 보기힘들고 아빠 아빠 오늘 밤은 꼭 선이랑 함께해요
얼굴 뵙고나면 위로가 될것같은데...
아빠 !!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살아생전 못되게 했던 일들 다 지워버리시고 부디 건강하세요
남은 가족들 건강하게 맘 편히 살수있도록 아빠가 지켜주세요
아빠 사랑해요
다가오는 아빠생신!!
비록 우리곁엔 아빠가 안계시지만 함께할순 없지만 마음 깊숙히 늘
함께한다는걸 잊지마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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