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김영화 2015-02-01 12:43 2192 0
벌써...2월이네요. 아빠, 이따 추모관에 오려고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화창한게 성묘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ㅋㅋ 아빠... 천국에 있는 음식들은 맛이 어떤지... 궁금해요. 좋아하시는 홍어랑 낙지, 주꾸미,굴... 많이 드시고 계신지 어쩐지... 굴 넣은 떡국도 좋아하셨던 우리 아빠... 천국에서는 뭐든 배부르게 드시고, 아프지도 않고, 힘든 노동 안하고, 평생의 꿈이셨던 '학교 선생님'으로 즐거운 나날 보내고 계시는지... 할머니랑 할아버지, 이모부도 만나셨겠네... 권서방 부모님.. 그러니까 사돈되시는 나의 시부모님도 보셨겠네요. ㅋㅋ 아빠... 너무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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