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생각나서..
자려구 누웠는데 엄마가 막 생각나서 또 왔어.
생각해보면 여긴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곳인것 같아.
이말 저말 주절주절 하다보면 그리움이 조금은 사그라들어..
엄마는 이 편지 볼 수있을까?
오늘은.. 엄마의 마지막 순간에..
엄마는 얼마나 두려웠을까.. 생각이 들었어..
내가 그 순간이 되기전엔 알 수 없겠지.
내가 같이 있어주지못해 정말 미안해
사람들이 말려도 갔어야 했는데..
여긴 지금 많이 춥고 어두워,,
엄마 있는 곳은 밝고 따뜻하지?
잘자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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