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매일매일 보고싶은 엄마께
가을이 저물어가고 있음을 고구마를 보고 절실히 느끼네요.큰언니가 한박스 보내 주었지만 그리 기쁘게 받아들일수없는 현실이네요.엄만 고구마를 무척 좋아 하셨기에 생각이 더 많이 나는것같아요.그건 울엄마 몫이라는걸 다 아는 사실이지요.언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맘이 많이 아프네요.큰언니는 가까히 살면서 맛난거랑 좋은거랑 귀한거 생길때마다 엄마한테 가져다줘서 더 많이 힘들거예요.저도 항시 생각나겠지만 올해는 가시고 첫 수확이라 혼자 먹어야한다는것이 편치 않고 슬프네요.요양원 계실때도 어찌나 맛나게 드시는지.....그모습이 지워지지않고 맴도네요.그걸 두번밖에 못해 드린게 지금은가슴에 한으로 남네요.혼자만 먹어서 죄송해요.....사랑하고 보고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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