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말이 너무 많은 우리아버지

강미선 비회원 2014-10-04 12:27 2143 0
아버지. 도로가엔 코스모스가 가을임을 속삭입니다.그곳은 어떠신가요? 꽃은 피어있나요? 황금들판에 풍성함을 만끽하는 참새의 지저김은 울려퍼지고 있나요? 오늘이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맞는 아버지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뵐수없다는 서운함이 가슴에 저려옵니다. 가끔은 엄마의 구시렁 대시는 모습이 그립진않으신가요? 아버지를 추억하시는 엄마의 모습에 애잔한 연민을 느낍니다.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그렇게 쉬운걸 한번도 못했네요.지금부터라도 많은 대화를 나눠요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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