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큰언니야!! 잘 지내???
큰언니야!!!
이제 가을인가봐!!!
더 보고싶고, 더 생각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하믄 가슴이 무너지는거 같어
지금 현실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더 바랄것이 없을거 같은데...
전화하면 금방이라도 여보세요!! 할 거 같어..
어제는 어떤 글귀를 읽었는데...
지금 내 맘과 똑같아서...
큰언니 생각하면서...
한 참 멍하니 있었어...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야.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때란 말이야..."
난 이제 교회도 안 다녀..
이런 기회를 좀 더 주지...
하느님도 원망 스러워...
가슴에 사무친단 말 이젠 알 것 같어...
보고 싶당.. 큰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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