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께.

김진영 비회원 2014-08-26 14:23 1988 0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손자 김진영입니다. 그간 잘계셨어요? 계신곳은 어떠세요?? 지낼만은 하신가요?? 위에 있는 제 친할아버지와 어머니는 혹시 뵈었나요? 일전에 친할아버지를 통해 술잔과 담배를 올렸어요. 그때 같이 와계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손자 김진영은 이제 저멀리 타국으로 떠납니다. 프랑스라는 국가로 제가 어렸을적부터 꿈을 키워온 용병지원하러 떠납니다. 다들 걱정들이 많으세요. 가면 맨 전쟁터만 돌아다니니까 위험하진 않을까 하구요. 하지만 저는 걱정이 없습니다. 모두 덕분에 제가 이렇게 왔으니 앞으로도 잘되지 않을까요. 다 할아버지 어머니 덕분에 지금까지 왔으니까요.안돼면 어떻게든 말렸겠죠? 저는 두 할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조상님들을 믿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저를 믿고 지켜주시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할아버지.사정이 이러하여 여러모로 찾아 뵙지 못하였습니다.그래서 이렇게 할아버지께 편지를 씁니다. 삼촌과 같이 갈수 있다면 함께 가겠습니다. 마침 지금 삼촌이 내일 함께할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제가 떠나기전 두분 할아버지 모두 뵙고 갈수있으면 좋겠습니다.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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