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께

최선화 2014-08-22 20:07 2129 0
엄마!! 나나 선화에요 ㅎㅎ 제가 그동안 너무 반항만 하고 소리지르면서 대들어서 죄송했어요. 저도 알아요. 어릴때부터 아빠없이 혼자 키워주신거.. 아빠랑 엄마랑 저 엄청이뻐하셨다고 들었어용!!!!!16살까지 이렇게 키워주셨는데 철없이 맨날 나가서 놀기만 하고 공부도 안하고 엄마옆에 있어 드리지도 않고,, 엄마도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해요. 하늘나라 가서도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아빠랑 작은삼춘이랑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는데.. 엄마를 작은삼춘옆에 뿌려드리고 싶은데 사정도 그렇고.. 죄송해요. 중학교 졸업 못할거 같아요.. 죄송해요.. 지금까지 이렇게 학교도 보내주고 그랬는데.. 제가 도저히 못버틸것같아요, 그대신 수진이 잘돌보면서 열심히 살게요. 절대 나쁜일은 절대안해요. 죽어도 그런데는 안갈거에요. 엄마~ 항상 저 지켜주세요 ㅎㅎ 수진이랑 예지도 지켜주세요~ 항상 사랑하고 존경해요 엄마, 그러니까 하늘에서도 울지 마시고,. 저 엄마 원망같은거 안해요 그저.. 그냥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을 뿐이에요 그리고 진우오빠도 지켜주세요. 아무일 없게 제발 지켜주세요 ㅎㅎ 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클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태어나도 엄마딸로 태어날거에요 그때는 말잘듣고 화안내는 이쁜딸되있을게요 ㅎㅎ 사랑해요 엄마!! 아빠랑 싸우지도 말고 !! 하아버지 만ㄴ면 제가 어렸을때 안가서 너무 죄송했다고 말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머리는 음.. 한번 해보고 싶었어욯ㅎ 죄송해요..귀도 딱하나 더 뚫엇어요. 엄마,,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나중에 때가 되서 하늘에서 만나면 저 꼭 안아주세요 ㅎㅎ 2014.8.22 -엄마를 사랑하는 딸 선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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