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내동생아

누나가 비회원 2014-07-25 17:29 2074 0
언젠가는 해야할 이별이었지만 생각도 못했던 너와 나의 끔찍한 빠른 이별을하고 절망과 아픔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오늘도 너를 만나는구나. 내가 너를 그리워 하면서 잊지 않고 너는 나를 기다리면서 살다보면 우리는 언젠가 나중에 그 어느날에 꼭 만나서 너와 나 서로 부둥켜 안고 원없이 울면서 회포를 풀수 있을거야. 세상에 없는 너를 가슴 아프게 보고싶어하면서 볼수없는 이 애절함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수 없구나.. 너가 살아있을때는 내가 집을 못가 안보는 거였고 지금은 보고싶어도 볼수 없다는 걸 알기에 가슴이 찢어져. 내동생아 지난 주말에는 막내집에서 엄마를 비롯 우리 가족 모두가 모여서 너를 뒤로 한채 우리 모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또 웃고 떠들고 섯다도하고 놀고 말았구나. 정말 미안해 그리고 또 엄마와 함께 너가있는 영락공원에도 갔었는데,, 너는 우리를 보았니? 물론 봤겠지? 반가웠니? 엄마는 울었는데..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 너사는 그곳도 이렇게 더운지.. 너는 더운 이 여름에는 얼음물을 손에서 떼지 않았었는데.. 그곳에서는 할수 있는지 모르겠구나. 상현아. 여기에서 하고싶어도 참고 살았던 모든 것들을 거기에서는 다 이루면서 살고있기를 바란다.. 내동생 상현아 다음에 또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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