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내 동생아..
내 동생..
니가 세상을 떠나 던 그날 그 순간에는 너없는 세상을 살 수 없을 것 같았었는데,, 이렇게 이 누나 잘 살아가고 있구나.
너 떠난 지 7개월이 됐어.
니가 있는 그 세상에서 잘 살고 있을거라 믿으면서도 내가 볼 수 없는 너의 세상이기에 못내 아쉬워 하는구나..
너는 좋겠다. 나를 볼수있어서..
상현아.
너는 우리 남매들이 너가 살고있는 신기 집에 오는 것을 무척 좋아했는데.. 이 누나 너가 살아 있을때는 1년에 서너번 가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지금은 자주 가고 있구나..
정말 미안해. 니가 살아 있을 때 자주 가서 너에게 기쁨을 주었어야 했어..
내동생 상현아. 우리 이다음에 너 있는 그 곳에서 아니 다음 생에서도 꼭 누나 동생으로 만나서 이 세상에서 못다했던 모든 것들 그때는 멋지게 해보자꾸나.. 보고프다 내 동생.
눈물나도록 사랑한다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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