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엄..마.?

김동수 비회원 2014-06-07 23:39 2182 0
나 낳고 아버지와 이혼에 평생 얼굴도 몰라왔던..엄마 솔직히 여기에 쓴다해도 달라질꺼야 없지만 여지껏 살면서 하고싶었던 말이있네요.. 어머니 께서 아버지와 이혼을 하시구 아버진 사업실패로 힘들어하시구 할머니 혼자 형 누나 나 셋을 키우셨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운동회를 하고 소풍을가고 이거하면 떠오르는게 뭘까요 ..그래도 전 어머니 빈자리가 그립다 외롭다 생각해본적은있어도 단한번 티한번 내지않고 열심히다녔습니다.아버진 항상 저에게 그랬습니다. 형말이 아빠말이고 누나말이 엄마 말이다. 맞아요 우리 형제는 그렇게 읻고의지하며 살았죠 초등학교 6학년이 됬을무렵 학교에있을 형이 집에있더라구요 ..아버지께서 어머니가돌아가셨다고.. 이상하죠.. 눈물이안났어요.. 기분이 막 이상하긴했지만 ..눈물이나지않더라구요그렇게 어머닐 처음 뵌게.. 영정사진 이였습니다. 처음뵌 할머니 께서 외할머니라면서 날끌어안고 우실때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무서웠습니다. 형손을끌며나가자고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제가 23살이 되었네요 중,고등학교때 아르바이트 하면서 사고는 쳤지만 용돈 한번 타지않고 용돈만큼은 제가벌어서 썼어요. 기특하죠 대학진학도 포기했어요 아뇨 가기싫었죠 솔직히 간다고 성공한단 보장없고 전기술배우겟다며 형밑에서 일했어요 . 제가 한번씩 어머니 한테 가곤했어요 아실진 모르겠지만.. 근데 금방 오곤했죠... 너무 어색하다할까요 제가 23살이 되어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집에 소개해줬어요...할머니 아버지 께서 너무 좋아하시더라구 ..착한애 에요 남들한테 손가락받을짓 하지않구요 정말 이쁜애에요.같이.. 어머니한테도 갔어요 .. 그래도 어머니 이니까 보여드리고싶었어요. 얼마전엔.. 외할머니 찾아뵙었어요.외할아버지 제사 였는데 아버지랑 같이갔어요. 가서 제가 직접 제손으로 잔올리고 여자친구또한 와서 도왔었어요 .외삼촌 께서 그러시더라구요 . 어머니 만기 닥치는데 이제는 자식들이 모셔야되지않냐구.. 가만히 생각했죠 형 누나 는 집이랑 사이가 멀어져 말하길 고민하는 아버지한테 제가제입으로 제가 모신다고했어요.그래서 어머니 저사는곳 쪽으로 옮기려 했지만 주소가 제가 떨어져있어 안되더라구요.. 죄송해요 어머니 저 아버지 할머니 형 누나 지금... 너무 힘들어해요 항상 여기 읽어보기만했지 쓰기는처음이에요 그래도여기에라도 쓰면 후련할까 해서 써봅니다..저희 가족 아니 우리가족 여지껏 살면서 너무 힘들게살아왔습니다 어머니.. 제글이 어머니까 전해진다면 진심이와닿았더라면 ..이제는정말 편안히 평범하게 살고싶어요..도와주세요 무엇보다 할머니.. 어머니 대신에 저희 키워준 분이십니다.. 나이가들어 아무것도 못하셔서 힘들어하십니다.. 그런 저흰 할머닐 보면 그저 가슴이막히고 눈물이 핑돕니다... 제꿈이있다면 그냥 평범하게 ..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머니 .. 부끄럽지않는 어머니 자식이될께요 이악물고 살께요 지켜봐주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그곳에선 항상 몸건강하시구 아파하지말구 미안해 하지마세요 . 저희 형제 꼭 성공해서 떳떳하게 어머니 찾아뵐게요 오늘따라 유독 어머니 사진이 보고싶네요 . .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셋 째 아들 동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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