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남자 강수빈!
잘있지?수빈아
너가 떠난지 벌써 6개월이지났어
시간 참 야속하기도 하지.... 여전히 너 사진보면 너가 어딘가 살아있을 것 같고 믿기지 않지만
이제 내 할일도 조금씩 하고 잘 지내고있어
그래도 여전히 가만히 노래듣거나 멍하니 있을때 항상 너 생각이 나는 나다.
날씨 좋은 날에는 항상 너가 그립다
너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쯤 이런좋은날에 같이 있었을텐데 하고
뭘 할때마다 너가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
살아있을때 많이 해보면 좋았을것을
그땐 이리재고 저리재고 재는것에 바빴지 미안해
사람은 항상 못한것에 대한 후회를한다잖아
너를 생각하면 너한테 못해준것들에 대한 후회가 들고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난 산 사람이니까 밥도먹고 내 할일도 열심히 하고 너 없는거 빼고는 엄청 잘 지내고있어
지금 실습나가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다
너가 있었으면 내가너한테 하소연 하고 있었을텐데..
너무 보고싶다
난 앞으로 누군가를 만나긴 만나겠지만 그래도 너는 잊지않을께
우리 둘만 아는 사실이지만 너와의 의리는 꼭 지키고싶다
남자 강수빈!! 그곳에서도 씩씩하게 잘지내고있지? 그럴거라 믿어 넌 남자니깐
주변사람들 응원도 많이 해주고
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
넌 참 사랑받는 애인거 같다
나도 이곳에서 너 응원 많이 할께
항상 행복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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