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지원 2014-04-26 06:34 2085 0
이제 아빠얼굴 만지지도못하고 같이 손잡고 나들이도 못가고 같이 여름때 계곡가서 놀지도 못하는거에요? ..그런거 바라지도 않아요 아빠가 아파트라도 하나 잡을때 그때 같이 살았었으면 병원에서 맛없는밥먹고 살 빼빼 마르진 않을거예요 그리고 우리아빠 창피한거 싫어하는데 ... 죄송해요 아빠 죄송하단말밖에 안나와요 아파트 보러갈때 이아파트후지다고 싫다고 여러가지 변명하고 아빠 담배필때 피지마시라고 계속 그랫어야했고 아빠 힘들어할때 위로 해줫어야했고.. 아빠랑 같이 광주살아서 아빠 간호해줫어야했어요 그리고 저 지금 많이 바보같아요 그래서 아빠가 벌주고있는거죠..? 시험 이번에 봤는데 바보같이 또 놀러갔어요 ..아빠 돌아가실때 날씨 엄청 좋았는데 ㅎ.. 하 전에는 벚꽃도 피엇어요 아빠랑 같이 차타고 벚꽃보러갔으면ㅎ..그리고 아빠따라 피시방간다고 싫다고 떼쓰고 옷 사달라고하면 아빠가 사주러 롯데마트가면 내가 맘에드는 옷없다고 싫다고 그러고 휴대폰 사달라고 계속 떼쓰고아빠 그때 걷기도 힘들어서 .... 진짜 아빠한테 해준건 하ㄴㅏ도없고 아빠 힘들게만했는데 이런딸 어떻게 기억해주고 사랑해주겠어요 학원 원장선생님한테 들었어요 아빠랑 통화를 했는데 아빠가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다고 그랬다면서요?.. 하 아빠진짜 아빠 바보같이 아빠 진짜로진짜로 보고싶다 아빠랑 놀러가고 피시방이든 어디든 다좋으니깐 아빠랑 같이 전처럼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같이 같은 집에서 웃으면서 밥도 먹고 같이 살고싶다 진짜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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