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나 왔다
하 오늘도 보고 싶구나 병복아 아직 네 부모님께서 네 폰을해지 하지 않으셨나 보구나. 확실히 하나 있었던 아들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해지하기 망설여 지시나보다. 언재쯤이면나는 네가 죽었다는 사실로부터 자유로워질까 요즘도 계속밤만되면 네 생각이 난다. 미련한놈아 뭐가 그리 급해서 이리 빨리 갔냐. 나 보고 싶어서라도 조금만 참지 그랬냐 내가 쏜살같이 가서 너를 구해줬을텐데 내가 너 화장실날 택시타고 가면서 얼마나 울면서 달려갔는지 아냐? 이번주 일요일이 오면 벌써 너 간지도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이번주도 한달만에 너 보러 한번 가봐야겠다. 그때는 눈물을 흘려도 되겠냐 네 앞에서 한번도 흘려본 적 없는데 이번에는 못참을것 같다. 네 부모님도 한번 만나뵙고 이번주말은 좀 바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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