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잘지내냐
잘지내냐 병복아 나는 잘지내고 있구나 얼마전부터 휴가 나온 친구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어째서 네가 살아 있을때는 너 보기가 더 쉬웠는데 너를 자주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한다. 보고싶은 친구야 오늘로 딱 3주째구나 내가 아직 화장식 이후로 1번 밖에 못 가봐서 미안하구나 비록 너는 이제 내 옆에 없지만 나도 슬픔을 떨쳐내고 다시 정상적으로 살아가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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