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어머님~
어머님
자령이 엄마입니다 .늘 말수가 없어서 저에게 말을 건내기가 힘들었죠?
자령이가 가끔은 할머니 보고싶다고 하네요.
손자들 재롱떠는것도 봐야하는데.... 하늘도 참 너무하네요
이제 아버님도 잘 적응해가면 살아가고 계시는것 같아요
예전에 형님들,동서그리고 작은아주버님 모였을때가 아직도 떠올라요
자령이수호를 보면서 저것들을 놔두고.... 하면서 우시는 어머님~~
그때 저는 " 아 어머님이 이제는 다 아셨구나" 라느 생각했죠
저 또한 맘이 아프네요
자령이가"할머니 할머니" 하며 잘 따르고 잠도 항상 할머니 옆에서만 잤는데 그때 지냈던 세월도
웃으며 얘기할수가 없게 되었네요
어머님~
이젠 아픈데는 없죠? 그곳의 환경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곳이라 생각하고 있을께요
가끔 사진보며 옛 추억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맘 아파 조금밖에 못해요
안녕히 계세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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