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미치도록 보고싶어요...

도선이 비회원 2004-05-17 16:33 4405 0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우리아빠!!
젤 아끼던 둘째딸을 멀리시집보내놓고 그리움에 젖어사시다가 끝내 얼굴
한번 보지못하고 손에닿지않는 먼곳으로 떠나버린 불쌍한 우리아빠!!
이 불효자식이 목메어웁니다.. 아빠 너무보고싶어 미칠것같아요
엄마는 어떻게 살라고...이 못난 자식들은 어떻게 살라고 ....
아빠보낸지 13일째에요... 하루가 1년처럼 아빠의 빈자리는 너무도 커
그 누구도 대신할수가없네요... 아빠가 너무도 애지중지해왔던 \"밭\"
아빠의흔적이 남아있는 그 곳... 엄만 쓰라린 가슴을 쥐여안고 애써 밭으로
나가셨어요...가시기전 아빠가 정성스레 만들어놓은 고추+깨+상추+과일....
셀수없을만큼에 정성과 사랑...자식들을 향한 사랑을 밭에다 품으시면서
가꿔놓으셨던 그 곳...엄마는 아빠가 신으셨던 장화와 도구들을 보시면서
울고계십니다...아빠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드려야할지...
아빠 천국에서 마음편안히 맛있는것 많이드시고 아픔없는 곳에서 지내시길
빌고 또 빌고 간절히빕니다...아빠 사랑해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